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비상 강남구의 학교·학원가에서 일어난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 거래 사건이 추가로 수사 결과, 일당 1명이 더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불법적인 마약 거래를 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위장해서 “기억력 강화 음료”라는 명칭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이미 3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번에 체포된 20대 여성 A 씨를 포함하여 총 4명의 ‘실행조’가 검거되었습니다. 총 100병 이상의 마약성분이 담긴 음료가 발견되었으며, 음료를 마신 1명을 추가로 확인하여 피해자 수가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불법 마약 거래에 연루된 배후와 윗선을 추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도 비상 대응에 돌입하였습니다. 특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