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5개대학(고려, 건국, 서울시립, 성균관, 중앙대)는 2025년(현 고2) 정시부터 학교폭력(학폭) 감점 방식 적용 한국 정부가 최근 학교폭력(학폭)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서울의 주요 대학들인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은 2025학년도 대입부터 학폭 처분을 정시 전형에 반영하기로 결정하였다. 학폭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서 가능한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방침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재학생과 졸업생, 자퇴생 간의 형평성 문제와 감점 기준 등 다양한 난제가 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을 교육부는 이달 중순쯤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