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간편식 미승인 호박 유전자 검출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간편식 중 일부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돼, 해당 제품들이 회수·폐기 조치됐다는 소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번 조치에 대해 주키니 호박 원료 사용 가공식품에 대한 조사를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회수·폐기 조치 대상이 될 제품들을 추가로 발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칼만둣국, 볶음밥, 만두 등 13개의 제품이 해당 조치 대상에 포함됐는데, 이들은 1인 가구들이 자주 선택하는 간편식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지 않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